경기 구리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 체감 혜택을 극대화해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화폐 할인율과 월 한도를 인상했다고 구리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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