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고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대구에서 마무리한다.
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친선 경기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피날레이자,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을 완성하는 무대다.
경기 직후 곧바로 출국이 예정되어 있지만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야말로 가장 진지하게 준비해야 할 경기”라는 내부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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