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순방과 관련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을 상대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023년 7월 리투아니아·폴란드를 순방한 뒤 갑자기 우크라이나까지 간 경위를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삼부토건 주가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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