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조업, 경쟁업체와 격차 사라져… 인천상의 “신사업 발굴 필요”
인천 제조기업들이 경쟁업체와 격차가 사라졌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천상의가 인천 기업 182곳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제조업의 미래 신사업 추진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81.7%가 ‘주력사업에서 경쟁업체와 격차가 사라졌다’고 응답했다.
이에 인천상의는 제조기업들이 주력사업에서 겪는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환경 불확실성 증가, 자금 부족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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