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안산시를 방문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단원보건소, 장애인 주거시설인 ‘안산 평화의집’ 등이 포함되었으며, 장애인, 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 에 대한 건강관리 실태, 응급의료 대응 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주신 임승관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건강관리와 대응 시스템 강화 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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