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위치 北에 넘겨”…70대 탈북민 경찰 조사
70대 탈북민이 국내 다른 탈북민의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북한의 정보기관인 국가보위성 측에 국내 거주 탈북민들의 위치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사안에 따라 최소 2년 이상의 유기징역부터 중대할 경우 무기징역이나 사형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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