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스테이지 2에 참가한 네 개 한국팀 가운데 젠지와 DRX, T1이 나란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주 차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치고 나온 젠지와 DRX는 3주 차에서도 각각 팀 시크릿과 렉스 리검 퀀을 2대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약체인 팀 시크릿을 상대한 젠지는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를 13대3, ‘어센트’에서 벌어진 2세트를 13대8로 승리하면서 3승 고지에 먼저 올라섰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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