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공식 행사이다.
한 장관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정책의 위상을 제고할 기회"라며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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