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배수펌프장 전력 운영 개선…연 1억원 전기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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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배수펌프장 전력 운영 개선…연 1억원 전기료 절감

부산 사하구는 배수펌프장 전력 운영 체계를 개선해 연간 약 1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집중호우 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방재 기간(5월 15일~ 10월 15일) 펌프를 가동하지 않아도 상시로 전력을 공급받는 상태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 사용량과 관계없이 높은 계약전력에 따른 기본요금이 부과됐다.

사하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방재 기간 항상 전력을 끌어다 썼는데 기상예보에 따라 탄력적으로 전력을 사용하고 비상시에는 비상 발전기를 이용하는 형태"라며 "기상예보에 맞지 않는 갑작스러운 호우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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