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원 특별사면' 공식 건의…성폭력 등 4대 비위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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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교원 특별사면' 공식 건의…성폭력 등 4대 비위는 제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정부에 '교원 특별사면'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교총은 능동적인 공무집행 중 실수, 행정 착오 등 가벼운 사안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교육공무원(사립 교원 포함)의 징계 사면을 요청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교원에 대한 특별사면이 실시된다면 교사들이 행정 미숙, 경미한 착오 등 사소한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소신껏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는 '적극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국가적 의미를 천명하는 상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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