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환경정화활동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일 북항친수공원의 경관수로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비영리단체 '해녀와 바다'와 함께 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북항친수공원은 2023년 11월 개장 이후 각종 행사와 바다에서 밀려드는 쓰레기로 인해 수질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BPA와 협력한 '해녀와 바다'는 부산 지역의 해녀와 직장인들로 이뤄진 다이빙 동호회로, 꾸준히 바다 정화 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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