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천 미분양 소폭 줄어…"6·27대책으로 회복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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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천 미분양 소폭 줄어…"6·27대책으로 회복 제한적"

수도권 유일의 미분양 관리지역인 경기 평택시와 이천시 미분양 물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는 1만1093가구로 5월과 비교해 8.7%(1062가구) 감소했다.

평택시의 6월 미분양은 3996가구로 10%(446가구), 이천시가 1327가구로 10.3%(152가구)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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