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는 4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졸업생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한농대 졸업생 최임호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하우스가 침수되고 지지대가 유실되는 등 약 6642㎥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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