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리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4일 '균형성장 4+1 전략'(지역성장엔진·삶의 질·국토공간·농산어촌·제도-거버넌스) 보고서 작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국정과제 수립과 지역 균형성장 전략을 연계하기 위해 '강원도 지역구 국정기획위원-균형성장특위-국정과제TF(태스크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주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지방행정연구원과 혁신도시를 방문하여 국가균형성장에 대한 정책 방향 논의와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은 새 정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주요 과제 중 하나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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