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전방 전선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 지 약 2달 만에 확성기 시설의 철거를 시작했다.
국방부는 4일 “군은 금일부터 대북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방부는 “이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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