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핵심 광물 수출 통제로 '서방 방위산업' 옥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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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핵심 광물 수출 통제로 '서방 방위산업' 옥죈다

중국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을 제한하면서, 군수품 생산이 지연되고 서방 방위산업체들은 광물 비축분을 찾아 전 세계를 수소문하고 있다고 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4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 규제를 강화하며 전 세계 공급을 조였고, 이로 인해 일부 서방 기업들은 생산 중단 사태를 겼었다.

중국은 올해 초부터 희토류 및 자석 수입 기업에 사용처를 상세히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서방 구매자들에 따르면 중국은 제품 이미지와 생산라인 사진 등 민감한 정보를 요구하며, 해당 소재가 군사용으로 쓰이는지 확인하고 있다.중국은 희토류 자석 및 금속의 최종 사용처를 확인해야만 수출 허가를 내주기 때문에 비축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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