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4일 시청 5층 오픈갤러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국·과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산이가 응원하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홍보전의 일환으로, 회암사지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말 조선초 찬란한 불교 선종 문화를 품었던 양주시가 자랑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암사지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전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염원을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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