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지역민 무료 종합건강검진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무료 검진 대상 인원을 지난해보다 1천990명 늘어난 4천63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이 우리 군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이번 종합건강검진이 질병 조기 발견과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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