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총기로 쏴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에게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전체 40점 중 25점 이상일 경우에 사이코패스 성향 고위험군으로 평가하고 면담 진행되는데 피의자는 25점 기준이 충족하지 않았다"면서 "추가적 정밀 면담을 진행할 필요성이 없어 이를 진행하지 않았다.범죄분석관 두 명이 교차검증을 하면서 진행했지만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국과수에 피의자 자택에 설치된 폭발물의 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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