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조치로 대상이 되는 고속도로 구간은 버스전용차로처럼 차로 하나를 장거리 차량 전용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차로는 기존처럼 진출입 가능한 일반차로로 운영한다.
장거리 전용차로가 실제로 적용되면, 나들목 간격이 짧거나 단거리 무료 통행이 잦아 정체가 심했던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같은 구간의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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