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담보 없이 공사 강행 불가”…정읍시, 정읍그린파워에 공사중단 강력 요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전 담보 없이 공사 강행 불가”…정읍시, 정읍그린파워에 공사중단 강력 요청

이학수 정읍시장이 4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화력발전소 공사 강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 시장은 “그동안 정읍시는 시민과 함께 수차례 공사 중지를 권고해왔고, 지난 5월 기자회견에서도 시민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공사 강행은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그럼에도 업체 측이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재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이번 사안이 시민의 삶과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라고 보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공사의 부당성을 따져나갈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