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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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7월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광양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에 대해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심지역 및 다압면 특별재난지역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시 전체 46억 원, 다압면 34억 원의 피해가 집계됨에 따라 우심지역과 다압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양시는 피해 현황을 근거로 행정안전부 중앙합동본부에 우심지역 및 다압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중앙합동조사반이 광양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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