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800억 투자한 TMC...국제해저기구 조사 임박 ‘투자 리스크’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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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800억 투자한 TMC...국제해저기구 조사 임박 ‘투자 리스크’ 직면

국제해저기구(ISA)가 캐나다 심해저광물 개발업체 ‘더메탈스컴퍼니(TMC)’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회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고려아연의 투자방식의 적절성이 논란이 되고있다.

AFP는 ISA 이사회가 법률기술위원회에 "국제법을 위반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기업들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며 이 조처가 TMC를 지목한 것이라고 말했고, 뉴욕타임즈도 TMC의 독단적 심해 채굴 추진을 거론하며 “ISA가 협약 서명국들의 규범 불이행을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린피스 한국지사는 "한국기업이 국제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국제사회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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