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에 총 5만4686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10대부터 70대까지 36명의 봉사자와 함께 충남 서산의 수해 가구를 방문해 무너진 담벼락 등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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