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2023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불법 입국'이라며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같은 당 백선희·박은정·이해민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7월 15일 윤 전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통령실은 '전격 방문' 등이라고 대대적 홍보하고 외교부도 동조했으나 실제로는 여권법을 위반한 입국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외교부가 마지막까지 윤석열·김건희의 정치적 면죄부 놀음에 동조한다면 외교부 관계자들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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