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약 20조원 규모의 숨은 재산을 발굴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관리누락 재산 64만6천건 중 51만3천건을 정비하면서 공유재산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15만7천건, 대장가격 기준 약 20조원 규모의 숨은 재산을 찾아냈다.
관리누락 재산은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 등에는 등록돼 있지만 공유재산대장에는 등록되지 않은 재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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