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서·논술형 시험 평가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이 쓴 서·논술형 답안을 AI가 채점하고 그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내년 8월부터는 대학교수와 수석교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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