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4∼6월) 부산에서 3천704명이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유출규모가 소폭 줄었지만, 청년층 순유출률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 3천742명보다 38명 줄었지만, 20∼30대 청년층의 순유출률은 1.06%에서 1.23%로 0.17% 포인트 상승했다.
부산 인구가 순유출된 지역은 서울(-1천166명), 경남(-1천71명), 경기(-805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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