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호러in거창 한여름 인형의 밤으로 더위를 날리다(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상동아름드리숲골어울림센터에서 열린 '호러 in 거창(한여름 인형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거창청년모임 '낯가림'이 주최·주관하고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해 가족형·참여형 여름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호러 테마의 미니게임, 분장 콘테스트,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돼 800여 명이 넘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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