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가 교통질서 회복을 위한 반칙운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4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관내 주요 병원 및 사설 구급차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시민 불신을 유발하는 반칙운전 관행을 해소하고 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5대 반칙운전은 사소한 위반행위로 보이지만 안전과 신뢰를 해칠 수 있어 운전자의 자율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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