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서울시가 주요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마곡, 잠실 등 인근 지하철역을 기점으로 선착장에 가까운 정류장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로, 배차간격이 15~30분이라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한강버스 간 환승할인 혜택(평일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마곡 선착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2대는 선착장 인근 가양나들목(선착장으로부터 도보 3분)을 기점으로 9호선 양천향교역~5호선 발산역 인근에서 회차하며, 정식 운항 시 15분 간격 직선 구간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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