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의궤, 무형유산 장인의 손길 등 우리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전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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