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마포 청소년이 최근 2박 3일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마포 청소년 40명이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고창에서 특별한 2박 3일을 보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활동은 7월 29~31일(2박 3일) 진행됐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리고, 고창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 간 문화 이해와 교류는 미래 세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한 방식이다"며 "청소년들이 함께 웃고 부딪치며 배우는 시간인 만큼, 서로의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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