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 공원에는 맨발 황톳길, 어린이 생태놀이터, 유아 숲 체험 원이 각각 들어서면서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실, 신발장, 먼지 털이 일체형 세족 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황톳길에도 시설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전북 고창군이 지난 1일 오후 나들목 공원 광장에서 나들목 공원 황톳길 준공식을 열고 있다./전경열 기자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키울 수 있도록 각종 놀이시설과 휴게공간을 갖추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황톳길과 생태놀이터, 유아 숲 체험 원 조성을 통해 고창 나들목 공원이 휴식·체험·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세 가지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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