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3위 굳히기에 도전한다.
롯데가 만약 오는 5~7일 안방 사직에서 열리는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다면 3위 수성에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를 상대로 3경기 19이닝 1승무패 평균자책점 1.42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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