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 주관사로 선택된 중국 국영기업이 세 번째 원전 건설도 주도하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카자흐스탄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원전 건설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 주관사로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과 중국 국영기업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관련, 스클야르 제1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세 번째 원전 또한 중국에 의해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