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공무직 노조가 지난 1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부안군지부가 지난 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권로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부안군과 공무직 노조가 지난 1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공무직노조에서 제출한 요구안은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조합원 복지 등 조합원의 권익과 처우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에 관한 의제가 담겨 있다.
한편, 앞으로 부안군과 공무직노조는 교섭 요구안에 대해 수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여 최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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