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을 분석하고 있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4년 연속 세계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FAPAS(Food Analysis Perforamace Assessment Schemed)는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가해 잔류농약과 수질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받는 공신력 있는 국제 대회다.
Z-score는 분석 실험실 간 오차를 평가하는 지표로, ±2 이하면 '만족', ±2~3은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판정된다.정읍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분석의 정밀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입증했으며, 이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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