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이 출산과 육아, 병역 의무 등으로 장기간 수련을 중단한 후에도 나중에 다시 같은 자리에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이날 전공의들의 수련 연속성을 저해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임신·출산·육아를 꼽으며 지난해 2월 이후 사직한 여성 전공의 약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또 78.7%는 수련 연속성을 보장할 제도가 있다면 수련 중 임신·출산·육아를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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