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4일 이재명 정부를 겨냥해 “정부 여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무너뜨리고 반기업 악법을 강행하려 한다”며 “시장 질서를 허무는 경제 내란이라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기업들이 처한 상황은 내우외환”이라며 “밖에서는 FTA 소멸이라는 악재가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안에서는 이재명 정권의 반기업 악법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기업·반시장 악법을 기어이 강행하는 이재명 정권이야말로 헌법 원리와 시장 경제질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허무는 경제 내란이라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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