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與 정청래 대표에 "'4+1 개혁안' 공동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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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與 정청래 대표에 "'4+1 개혁안' 공동추진 제안"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향해 "'4+1 개혁안'의 공동추진을 제안한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의 개혁안은 혁신당의 4대 개혁에 언론개혁을 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조국혁신당은 해체 수준의 검찰해편 등 검찰개혁 5법, 대법관 확충·재판공개 등 사법개혁, 내란 청산을 위해 법정기구 반헌특위 설치, 윤석열 심부름 센터로 전락한 감사원에 대한 상설특검 등 4대 개혁을 추진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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