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돕고자 지역 최초의 '종로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하고, '청운별빛어린이집'을 재건축한다고 4일 밝혔다.
종로청소년문화의집'(창신길 83)은 연면적 1천217.58㎡,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1월 개관한다.
기존 부지는 공원으로 꾸미고, 바로 옆에 연면적 574.41㎡ 규모의 새 어린이집(청운동 7-13)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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