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에어제타 '강제 전적' 부당…투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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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에어제타 '강제 전적' 부당…투쟁 지속"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부를 에어제타(옛 에어인천)에 매각하면서 소속이 바뀌게 된 조종사들이 전적 조치가 부당하다고 비판하며 법정 투쟁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APU)과 APU 에어인천지부는 4일 공동 성명서에서 "화물 사업부 분할매각에 있어 조합원들의 동의 없는 강제 전적 조치는 부당하며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양 노조는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 조종사의 개별 동의를 얻지 않고 매각분할에 따른 전적 명령을 내린 것은 부당하며, 적을 옮기게 된 조종사들은 근로조건이 악화하는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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