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송상근 BPA 사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노동조합과 손잡고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는 송상근 사장이 강조해온 청렴 경영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 청렴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송상근 사장은 "청렴은 모든 업무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노사 협력을 통해 윤리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