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질책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 이후 정부가 준비되고 내각이 꾸려지는 기간 동안 개혁신당은 새 정부가 조속히 안정을 찾고 민생을 챙기길 기대하며 지켜봤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코스피 5천을 외치며 반시장 정책을 내놓는 건 양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육일 뿐"이라며 "이를 마치 진성준 의원 개인 의견으로 덮으려는 태도는 토사구팽 정치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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