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인권위원장, 내란옹호 상임위원 추천 등 숱한 문제…공수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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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인권위원장, 내란옹호 상임위원 추천 등 숱한 문제…공수처 고발"

한 시민단체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내란옹호 상임위원을 추천하는 등 숱한 문제를 일으켰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인권위원장 자격 없는 안창호씨 고발·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안 위원장이 내란을 옹호한 지영준 변호사를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숱한 문제를 벌여왔다고 강조했다.

김 활동가는 "김용원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겸 상임위원이나 이충상 전 인권위 상임위원과 같은 지독한 말을 (안 위원장은)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인권위 직원에 의해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정도"라며 "이같이 참담한 사람이 인권위원장으로서 11개월 임기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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