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간판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MLB 역사상 최초로 데뷔 후 4시즌 연속 20홈런 20도루 고지를 밟았다.
데뷔 시즌이었던 2022년에 28홈런-25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2023년에는 32홈런-37도루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도 20홈런-24도루를 올리며 꾸준함을 자랑했다.
올해 역시 20홈런-21도루를 작성하며 데뷔 후 4시즌 연속 20-20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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