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4일 전국적인 폭우 피해와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는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상황을 면밀히 살펴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폭염이 지나가기 무섭게 돌연 폭우가 쏟아지며 각종 피해 사례가 보고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지난달 극한 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충남 당진과 경남 하동 등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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