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이 운영하는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들이 여름 성수기 동안 고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콘텐츠 기반 공간 사업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닷밀에 따르면, 7월 기준 ▲경기도 안성 ‘글로우사파리’ ▲제주 ‘루나폴’ ▲제주 ‘워터월드’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35%, 30%의 방문객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주 관광 수요가 다소 정체된 상황 속에서도, 닷밀이 운영하는 ‘루나폴’과 ‘워터월드’는 각각 특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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