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맞아 중국에서 난징대학살이나 731부대 등 일제의 침략을 다룬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고 있다.
4일 관영매체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일제의 중국 침략 당시 세균전·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다룬 영화 '731'이 중일 간 만주사변이 발발했던 9월 18일에 맞춰 정식 상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중국 매체들은 '731' 개봉에 대해 대대적으로 전하면서 731부대의 범죄를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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